36. 옻(Poison Ivy, Oak, Sumac) - 사용후기
(사례 1)
지난 7월에 남편과 나는 위니펙 북쪽으로 블루베리를 따러 갔었습니다. 우리는 옻에 대비하여 스웨터 긴바지 등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날씨가 더웠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길가에 차를 세우고 히솝을 채취하였는데 히솝은 검은 민트 식물로 보라색 꽃을 피웁니다. 어쨌든 옻나무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히솝을 땄습니다.
이틀이 지나자 나에게 옻이 나왔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옻이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심하지 않아서 밴드를 붙였으나 소용없었습니다. 온몸에 퍼지자 남편이 큰통에다 칼슘벤토나이트 마스크를 만들었습니다. 남편은 고무장갑을 끼고 내 발에 발랐습니다. 나는 마를 때 까지 기다렸는데 옻의 독을 뽑아 냈습니다. 찬물과 아이보리 비누로 씻었습니다. 완전히 옻독을 없애는데 2주가 걸렸습니다(Tammy).
(사례 2)
남편이 골프공을 찾으러 덤불 속으로 들어갔다가 집에 왔는데 온 목이 붓고 가렵고 아프다고 합니다. 목 주위가 볼성사납게 되었습니다. 옻이 하도 심해서 나는 칼슘벤토나이트가 소용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못했습니다만 큰 통에다 칼슘벤토나이트 마스크를 만들어서 남편의 목, 귀 그리고 얼굴아래부분에 떡칠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진흙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하면서 불평을 합니다.
세상에, Before, After 사진을 찍어 놓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남편은 다음날 출근하지 못한다고 회사에 전화까지 해 놓았습니다. 남편이 찬물로 샤워를 하고 칼슘벤토나이트를 닦아내자 세상에! 몇 개의 혹 같은 것은 남았는데 붉지는 않고 더 이상 가렵지 않다고 합니다. 남편이 그날 회사에 출근하자 종업원들이 어제 옻 올랐던 것이 맞냐고 물었답니다. 가슴 위쪽에 작은 부위가 남았는데 이 부분은 내가 미쳐 보지를 못하여 벤토나이트를 바르지 않았던 곳입니다.
(사례 3)
지난주 토요일 나는 옻이 올랐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기가 본 것중 가장 고약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내 얼굴 전체, 목, 팔 그리고 위까지 옻이 올랐습니다. 밖에 나갈수도 없고 미치도록 가렵습니다. 이틀동안 칼라민 로션, 위치 헤이즐, 오트밀 목욕을 하였으나 상태는 더 나빠졌습니다. 혹시 벤토나이트가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해 보기로 하고 평상시 페이샬을 할 때처럼 만들어서 얼굴에 반점이 있는 부분에 얇게 발랐습니다. 그상태로 하룻밤을 지나고 다음날 보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붉고 부플렀던 것이 싹 가시었습니다. 물집들도 말라버렸습니다. 얼굴에 몇 개의 자국이 남았는데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Mogan S).
(사례 4)
정원에서 가지치기를 하다가 화단에 이상한 풀이 있어서 뽑았더니 갑자기 손목과 그 윗부분이 타는 듯한 통증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얼른 집안으로 가서 칼슘벤토나이트 마스크를 온 부위에다 발랐더니 10여분 지나니 통증과 붉은 기가 싹 가시었습니다(Justin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