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여드름(Acne) 치료
Knishinsky는 “피부의 상태는 우리 몸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징표다. 피부는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로 모공을 통하여 불순물을 배출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에 독성 쓰레기가 가득차고 이를 적절하게 제거하기 못하면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이 발생한다.”라고 합니다.
지성피부는 오일 샘에서 오일을 과다생산해서 일어나고,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서 일어나고, 이것은 남성호르몬이나 월경 전 호르몬이 과다해서 일어나고,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이것이 다시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촉진하고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여드름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상추 도라지 토마토 애호박 시금치 알로에 검은콩 녹차 요구르트 ........
피부병에는 3불(不)이 있다고 합니다. 부지(不知), 불치(不治), 불사(不死)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피부병의 원인을 알 수 없고(不知), 그래서 치료가 어렵고(不治), 그렇다고 피부병으로 죽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不死). 그러니 여기서 여드름이나 피부병의 원인을 논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입니다.
복잡한 문제 일수록 단순하게 풀어야 합니다. Knishinsky의 말처럼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우리 몸 안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몸 안에 독소가 쌓이고 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 고장 난 경우 혈액 속의 독소가 온몸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이것이 피부에 여러 질환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칼슘벤토나이트를 먹고 바르면 여드름은 놀랍도록 쉽게 치료된다고 합니다. 피를 풍부하고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기능이 회복된다고 합니다. 또 피부에 바를 경우 피부를 깊숙이 청소하여 모공의 막힌 것을 뚫어 오일 샘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한답니다.
간단한 피부 트러블의 경우는 마스크를 바르면 금방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사람에 따라서 명현현상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토피등은 피부의 문제라기 보다 내부의 문제입니다. 시간을 두고 몸 안의 시스템을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독한 아토피의 경우 몸안에 지독한 독소가 쌓였다는 말이고 이것은 칼슘벤토나이트를 사용하면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칼슘벤토나이트를 먹으면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온다는 것은 아토피가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몸 안의 문제라는 증거입니다. 명현현상이 일어나면 아. 벤토나이트와 아토피와 한판 전쟁이 벌어졌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몸 안의 피하 선반위에 있던 독 그릇들이 쏟아지고 엎어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한번 시작한 것 끝장을 보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몸 안의 독소를 빼고 시스템을 정상화 시킬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시차공격을 하라는 말입니다. 벤토나이트로 공격을 하다가 며칠간 휴전을 하고 다시 또 며칠간 공격을 하라는 말입니다. 명현현상에 놀래서 도망가면 평생 아토피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유아들도 아토피로 고생합니다. 기저귀를 바꾸고, 음식을 바꾸고, 집안 환경을 바꾸어도 낫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태어나서 생긴것이 아니라 태어날때 엄마로 부터 받은 독소나 화학물질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우리 몸은 살기 위해서 온 갖 방법으로 독소나 화학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려 합니다. 심지어 태아를 통하여도 배출시킵니다. 설마 그럴리가요? 그런데 사실입니다. 갖난쟁이 피속에 DDT가 있고 PVC가 있는데 이거 엄마가 살려고 배출시킨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심한 아토피에 걸리는 것은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엄마가 배출시키지 못한 독소를 태아를 통하여 배출 시킨 것입니다. 그런즉 어린 아이의 몸 속에 있는, 엄마로 부터 받은 독소를, 지금이라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태를 원하는 예비 엄마들은 몸 안밖을 칼슘벤토나이트로 깨끗이 청소해 두어야 합니다. 또 임신중에는 먹고 마시는 것을 조심하고 수시로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유아도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 주어야 아토피가 낫습니다. 칼슘벤토나이트는 갖난쟁이한테도 잘 듣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