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벤토나이트용도
제목 28. SBS스페셜 독성가족
작성자 bento
작성일자 2014-07-03
조회수 2336

28. SBS 스페셜  독성가족



2014.3.9일과 3.16일에 SBS 스페셜에서 독성가족이란 프로를 방영하였습니다.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기에 여기에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2013년 말 SBS에서는 전국에서 자원자를 모집하여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그 가족이름이 독성가족입니다. 독성가족이라고 이름한 것은 내 몸 속에 합성화학물질이 얼마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모인 가족이란 뜻입니다.


참여자들은 극심한 생리통을 앓는 대학생, 불임부부, 고도비만 청년, 종양을 앓았던 직장 여성, 육아중인 주부, 은퇴자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과 나이도 유아(幼兒)에서 6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사람이 먹거나 호흡한 것은 피 속에 그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피는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독성가족은 12시간 금식을 한 후에 첫 소변을 받고 채혈을 하여 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는 놀랍습니다. 참여자들의 피 속에서 다음과 같은 물질들이 검출되었습니다.


. 트리클로산

. 프탈레이트

. PVC(폴리염화비닐)

. 비스페놀 A

. 과불소화합물(PFOA)

. 과불화탄소(PFC)

. 프탈레이트(DEHP)

. PCB(폴리염화비닐)

. DDT



도대체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위에 열거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눈에 겨우 익숙한 것이 PVC와 DDT입니다. 그런데 우리 피(血) 속에 비닐 조각인 PVC는 다 무엇이고 빈대 벼룩 잡던 DDT가 있다니요!  검사하는 사람도 놀라고 참여자들도 다 경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화학물질이 특정인한테서만 발견된 것이 아니라 참여자 모두 심지어 갓난아기 피에서도 발견된 것입니다.
 
 

이로 미루어 독성가족은 SBS 스페샬 프로에 참여한 사람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독성가족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피를 뽑아 검사해 보면 똑 같은 합성화학물질이 검출될 것이란 말입니다.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이런 화학물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왔을 까요? 각 가정을 방문하여 검사를 해보니 집안의 마루, 벽지, 가구, 옷, 전기제품, 그릇 등이 온통 화학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피부를 통하여 또 공기를 통하여 우리 몸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또 집 밖에서 먹는 음식물을 통하여, 또  호흡을 통하여서도 들어왔을 것입니다.


 

SBS 스페샬 ‘독성가족’ 프로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 모두가 합성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기농 식품을 먹는 주부에서도 화학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화학물질은 음식뿐 만 아니라 집안의 가재도구 옷 공기를 통하여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지구 어디에 살면서 무엇을 먹고 살던지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 몸속에 독성 화학물질이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2. 갓난아기한테도 화학물질과 DDT가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까요? 태어나서 집안 환경에서 오염되었다고 보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엄마한테서 받아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인체는 본능적으로 중금속 독소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끔찍한 이야기지만 태아를 통해서도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극심한 생리통(이것도 몸 안의 독소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을 앓던 사람도 출산 후에는 생리통이 없어집니 다. 엄마의 독소가 아이한테 이전되는 것이지요. 대신에 아이는 극심한 아토피를 앓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한테서 발견된 DDT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DDT는 6.25 전쟁후 60년대 초반까지 사용하다가 그 이후에는 사용이 금지된 독성물질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30대 초의 젊은 엄마가 직접 DDT를 접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친정 엄마, 아이의 외할머니로부터 전수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병이 대물림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3. 우리 간(肝)은 화학물질을 해독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독성가족’ 프로에서 간과한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우리 핏속에 저런 화학물질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은 우리 간(肝)이 합성화학물질을 해독할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 프로에 참여한 사람들이 해독주스나 청혈주스를 먹지 않아서 화학물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하에 무슨 음식이나 약이나 주 스를 마셔도 원래 우리 간은 화학물질을 해독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학물질이 우리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다 피하 지방에 저장되고 간에 저장되고 혈관 벽에 달라붙게 됩니다. 이것이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성조숙증, 대사증후군, 극심한 생리통, 불임, 종양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4. 우리 몸에서 화학물질을 배출시키는 방법은 없나요?


 

독성가족 프로에 출연하신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이덕희 교수는 식물성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몸 안의 화학물질을 배출시킬 근본적인 방법은 없다는 말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나 고구마를 먹으면 삼겹살을 상식하는 것보다야 장이 깨끗 할 것입니다. 또 장(腸) 안에 화학물질이 남아 있다면 식이섬유가 화학물질을 끌 어 안고 몸 밖으로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왕에 핏속에 들어 있는 합성화학물질은 어떻게 배출시킬 것인가요?
 


음식이 위를 통하여 소장(小腸)으로 넘어가면 소장(小腸)을 감싸고 있는 수많은 핏줄이 창자 안에 있는 것을 진공청소기처럼 뽑아 들입니다. 이때 음식물의 영양분과 화학물질이 함께 빨려 들어갑니다. 그러니 장(腸)안에서 식이섬유가 끌어안고 나올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덕희 교수는 자연계에는 아키아 같은 미생물이 있는데 POPS(잔류성 유기오염 물질)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이 교수님은 우리 장(腸)도 생태계이므로 이러한 미생물로 화학물질을 해독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공하면 당연히 노벨상 감입니다. 그런데 녹록치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자연계에서는 시간이라는 제약이 없지만 우리 몸에서는  제약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아침 먹을 때 들어온 PVC를  미생물이 점심 먹기 전에 다 먹어치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 혈관 속을 돌면서 화학물질만 먹어치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살이 뚱뚱하게 찐 아키아는 또 어떻게 제거하지요?


이덕희 교수께서는 아직 칼슘벤토나이트가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2014년 3월 9일과 3월 16일에 방영된 SBS스페셜 ‘독성가족’을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