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골병이란 무엇인가?
골병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골병(骨病)이란 겉으로 들어나지 않고 속으로 든 병으로 엑스레이나 MRI에 나오지 않는 병입니다. 그래서 의사는 모르는 병입니다. 그렇지만 의사만 모르지 한국 사람은 다 아는 병입니다.
우리 인체는 하루에도 암세포가 수도 없이 생겼다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암세포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자랑하는 현대의 의료장비도 암 덩어리가 1cm가 되어야 식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암 덩어리가 1cm가 되기 전까지는 암이 아닌가요? 의사가 아니 현대 의료장비가 식별하기 전까지 우리 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암, 이것이 골병인 것입니다.
우리 몸은 혈액의 PH가 7.35보다 내려가면 PH의 균형을 잡으려고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우리 몸의 주요 장기나 뼈로부터 빌려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빌려온 것을 갚지 않으면 뼈는 서서히 골다공증으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워낙이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뼈가 부러지거나 골밀도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전혀 눈치를 챌 수 없다고 합니다. 몸의 산성화, 이것도 골병드는 것입니다.
척추는 한옥 집으로 말하면 대들보입니다. 대들보를 중심으로 안방, 건너방, 부엌이 배치가 되듯이 척추를 중심으로 오장육부가 배치가 됩니다. 대들보가 휘면 방들이 삐뚤어 집니다. 마찬가지로 척추가 휘면 오장육부의 위치가 조금씩 제자리에서 벗어납니다.
장기가 제자리를 벗어나면 장기에서 척추를 통하여 뇌로 전달하는 신호에 이상이 생깁니다. 세월이 지나면 장기에 병이 생깁니다. 척추가 휘어서 신호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것, 이것도 장기가 서서히 골병들어가는 것입니다.
술 이기는 장사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술에 강하다고 마셔대면 겉으로는 멀쩡해도 간은 속으로 골병들어 갑니다. 간에 좋다고 간에 부담을 주는 약이나 약초를 먹어대는 것, 이것 또한 간을 골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교통사고나 낙상 등으로 몸이 심한 충격을 받으면 장기에 손상이 갑니다. 사진을 찍어봐야 아무런 표시도 나오지 않지만 골병드는 것입니다. 그냥 방치하고 세월이 지나면 병이 됩니다.
충치, 혈관이 뛸 때 마다 욱신거립니다. 토요일 저녁 치과가 문 닫았을 때 더 아픕니다. 충치가 갑자기 생겼습니까? TV에서는 박테리아가 삼지창을 들고 치아를 공격하지만 우리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합니다. 충치가 진행되는 것, 이것도 골병입니다.
허준 같은 명의는 여인의 손목에 명주실을 매어 문밖에서도 명주실의 느낌으로 임신여부를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은 엑스레이나 MRI에서 Go 사인이 나기 전에는 병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언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지만 의사는 사진에 나오지 않으면 그냥 신경성이라고 합니다. 그저 잘 먹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운동이나 하라고 합니다.
그러다 암 덩어리가 MRI에 잡히면 '어, 암이네!' 합니다. 기계가 의사입니다. 그러면 암이 1cm까지 자랄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까? 또 1cm 될 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알 것입니까? 사람은 암 덩어리가 10cm가 될 때까지는 자각증세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1cm지만 나중에는 0.5cm 아니 암세포가 100개만 있어도 암이라고 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현대 의학이 우리 몸의 병을 인식할 때는 너무 때가 늦습니다. 설사 병이 낫더라도 몸에 칼자국이 나거나 약물치료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맙니다.
골병은 의사에게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치료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처지에서 내 골병이 무언지를 생각하고 치료하여야 합니다.
먼저 우리 몸에 독소를 제거하여 간의 기능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간 기능이 회복되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원활 해 집니다. 몸의 면역체계가 회복되어 몸이 선순환으로 돌아섭니다.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화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간을 보호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간이 문제라는 말도 있습니다. 간에 부담을 주는 것이라면 그것이 약이든 약초든 음식이든 발렌타인 30년이든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간에 부담을 주는 무좀약을 먹기보다는 차라리 발톱 무좀과 더불어 사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칼슘벤토나이트는 신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선물입니다. 어떤 종류의 골병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싼 약만 찾으러 다닐 것이 아니라 평소에 칼슘벤토나이트를 먹고 바르고 목욕하여 골병을 치료하여야 합니다.
과음을 한 다음날 아침 칼슘벤토나이트를 마셔 보시기 바랍니다.
벤토나이트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하는지 놀라운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