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화학물질 해독(Chemotherapy Detoxification)
만병의 근원이 혈액이 탁해져서 장이 더러워져서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앞에서 필자는 밥상으로는 병을 고칠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 병이 밥상에서 생긴것이 아니라 밥상이나 공기 물을 통하여 들어온 각종 화학물질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지구라는 행성 어디에서 살면서 무슨 공기를 마시고 무슨 물을 먹고 무슨 음식을 먹더라도 독소나 화학물질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몸 안으로 들어은 화학물질은 내 보낼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독소나 화학물질의 량도 엄청나지만 질적으로 간이 해독할 수 없는 것들이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자, 그런데 지금까지는 몸안에 들어온 독소를, 화학물질을 해독하려고 하였습니다. 해독주스 청혈주스 허깨나무 다슬기......앞으로도 새로운 것이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장담하건대 이거다 하는 것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독은 진화하는데 간은 그대로 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몸안에 들어온 독은 그 양이 크건 작건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 쥬스 약을 먹어도 그것을 먹으면 갑자기 간이 변하기 전에는 현재의 간으로는 우리 몸안의 화학물질을 분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발상을 전환할 때입니다. 화학물질을 분해하려고 하지 말고 몸안에 찍찍이를 넣어서 화학물질을 매달아 나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유일한 방법이 칼슘벤토나이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살길을 주셨는데 어리석은 인간은 지금도 해안가 절벽밑을, 정글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심술첨지 하나님이 분명 어딘가 깊은 곳에 비책을 숨겨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Cano Graham박사의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1991년 7월 14일 밤 11시에 캘리포니아 북부 산악지역에서 화물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하여 20,000갤론의 화공약품이 새크라멘토 강으로 쏟아 졌다고 합니다(*인터넷을 뒤져보니 사실이네요*).
이곳에서 3마일 떨어진 곳에 Dunsmuir라는 평화로운 마을이 있었는데 여름이라 다들 창문을 열고 잤다고 합니다. 밤사이에 유독가스가 이 마을을 덮친 것입니다. 재앙이 닥친 것입니다. 아침에 주민들은 눈이 부풀어 오르고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고통으로 잠을 깹니다. 이후 주민들은 극심한 두통과 가려움증 발진에 시달렸으나 현대 의학으로는 속수무책이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Cano는 그곳으로 가서 칼슘벤토나이트로 그들을 치료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가 처치한 것은 간단합니다. 우선 벤토나이트를 마시도록 하고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 칼슘벤토나이트를 듬뿍 풀고 40분간 푹 담그도록 하였답니다. 타월에 벤토나이트를 적셔 코만 내놓고 얼굴과 머리를 감싸고 욕조에 있도록 하였답니다.
다음날 새벽 모텔에서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았는데 누군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하고 소리를 치더랍니다. Cano는 누군가 자기 차를 훔쳐간 것으로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밤사이에 그 지독한 두통이 사라진 한 주민이 놀라서 한 전화였다고 합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화학공장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마셨거나 건설현장에서 각종 유해 물질이 범벅이 된 건축자재를 취급하는 분들 또는 항암치료를 받은 분들은 칼슘벤토나이트를 바르고 목욕을 하면 몸 안의 유독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 연천군의 한 산골마을에는 암환자가 유난히 많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어귀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때문에 암이 집단 발병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당국은 역학조사를 하였으나 유해물질이 암을 유발하였다는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유해가스를 한번 마셨다고 금방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유해가스를 계속 마시면 몸 안에 화학물질이 축적이 될 것입니다. 건강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의 신체상태에 따라서 암이 생길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암으로 판명되지 않은 사람도 암이 진행이 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진행되는 것을 단기간의 조사로 인과관계를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또 병이들고 나서, 죽은 뒤에 인과관계가 밝혀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런 문제는 당국에 의존하기 보다는 각자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던지, 아니면 칼슘벤토나이트로 주기적으로 몸안 을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여담 한마디 하겠습니다.
Cano Graham 박사는 The Clay Disciples(클레이 사도)라는 두툼한 책을 썻습니다. 책의 제목이 암시 하듯이 이 분은 벤토나이트 연구에 헌신한 분입니다. 우리 회사 제품의 광산주께서 Cano Graham 박사가 자기 광산에 와서 당신네 광산이 세계 최고라고 하였답니다. 미심쩍어 하는 나에게 Cano Graham 박사의 친필 서한 몇 장을 보내 주었습니다.
편지에는 세계 최고라는 말은 없지만 광산주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을 하자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Graham 박사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계획은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