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벤토나이트란
제목 10. 만병통치약과 지혜가 있는 물질
작성자 bento
작성일자 2014-01-04
조회수 1895

10. 만병통치약과 지혜가 있는 물질


   

칼슘벤토나이트에는 1000가지 용도가 있다고 합니다. 변비, 여드름, 기생충, 사마귀, 하지정맥, 항문 가려운데, 비듬, 설사, 무좀, 잇몸질환, 화상, 관절염, 입술튼데, 물집, 알러지, 티눈, 찰과상, 습진......... 이쯤하면 누구나 그게 무슨 만병통치약인가? 합니다. 이곳저곳에 다 소용이 되는 것을 우리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칼슘벤토나이트를 "지혜가 있는 물질"이라고 하였답니다. 칼슘벤토나이트는 스스로  어디로 가서 무슨 일을 하여야 할지 안다는 것이지요.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아프거나 뱀에 물렸거나 벌에 쏘였거나 손을 베었거나 멍이 들었거나 그저 벤토나이트를 먹거나 바르면 다 나았기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인디언들이 칼슘벤토나이트를  "지혜가 있는 물질"이라고 하였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생물에게 지혜가 있다니요! 인디언들의 자연관이나 사물을 태하는 태도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생각해보면 인디언만큼 자연친화적으로 살았던 종족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모든 생명의 근원을 대지(大地)라고 보고 대지를 어머니라 생각하고 존중하였답니다. 또 대지를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서 잠시 빌린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발상(發想)입니까? 조상으로부터 땅을 물려받았다면 그것은 내 것이라는 소유(所有)의 개념인데 미래의 후손들로부터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는 것은 부채(負債)의 개념인 것입니다.

 

소유의 개념에서는 땅을 함부로 할 수 있지만  부채의 개념에서는 원상 보존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땅에 거대한 석조 건축물은 커녕 집터 하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람처럼 이 땅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땅에서 무엇을 얻으면 반드시 그만큼 돌려주어 자연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들소에게 옥수수에게 나무에게 시냇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꼭 필요한 것만큼만 자연에서 취하면서도 그 생명의 주인인 들소에게 나무에게 허락을 구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티없이 순수하고 영적으로 성숙한 이 종족이, 처음 도착한 백인들을 감싸주었던 마음 따뜻한 이 종족이, 지금은 아프리카 사파리처럼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술과 마약으로 찌들어 간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샛는데 아무튼 북미대륙의 인디언들은 오래전부터 말안장에 칼슘벤토나이트를 싣고 와서 농사짓는데도 사용하고 치료하는데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 사는 친구가 하는 말이 산에서 큰 나무를 베면 넘어질 때 산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나무하나 꺾을 때마다. 더덕 하나 캘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고 합니다. 인디언의 영혼을 가진 친구입니다.